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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경제_사회] 日 에반게리온 디자이너, “더러운 소녀상” 혐한 망언 2019-08-12 21:22:15
작성인 조은비 기자 조회:10    추천: 2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세기 에반게리온` 디자이너 사다모토 요시유키(57)가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더럽다는 등 망언을 해 한국 팬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사다모토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 `늑대 아이` 등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디자이너로, 2020년 `에반게리온` 극장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이달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러운 소녀상. 천황의 사진을 불태운 후 발로 밟는 영화"라며 "그 나라의 프로파간다 풍습. 대놓고 표절. 현대 예술에게 요구되는 재미ㆍ아름다움ㆍ놀라움ㆍ지적 자극이 전혀 없는 천박함에 질렸다"고 적었다.

일각에서는 사다모토가 언급한 영화가 지난달(7월) 개봉한 영화 `주전장`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영화 `주전장`은 일본계 미국인인 미키 데자키 감독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또 그는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가) 도큐멘타나 세토우치 예술제같이 성장하기를 기대했는데 유감스럽다"고 주장했다. 그가 지적한 소녀상은 일본 아이치현 국제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에 전시됐다가 테러 협박이 이어지자 3일 만에 전시가 중단된 `평화의 소녀상`으로 보인다.

해당 발언에 대해 한국인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사다모토는 "나는 한류 아이돌을 좋아하고 아름다운 건 아름답다고 말한다"면서도 "하지만 (소녀상은) 조형물로서 매력적이지 않고 지저분하다고 느꼈다. 실제로 보면 다르려나? 예술로서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적었다.

이어서 그는 "만약 아름다운 위안부 소녀와 라이따이한(한국인과 베트남인 사이에서 태어난 2세) 소녀가 마주 앉아 솥에 병사들을 삶아 먹고 있는 상 같은 게 있었다면 조금은 개념적 자극을 느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 팬들을 향해 "(에반게리온 극장판) 보고 싶으면 봐도 되고 보기 싫으면 안 봐도 된다. 난 신경 안 쓴다"면서도 "근데 보지 말라 해도 볼 거잖아"라고 답했다.

한편, 그는 SNS를 통해 "회사에 있는 한국인이나 재일 한국인은 모두 성실하고 좋은 사람들이다.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해명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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