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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토론회 개최 ‘해결방안 모색’ 2019-04-15 21:26:14
작성인 조은비 기자 조회:3    추천: 0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근 백두산 천지를 중심으로 화산분화 징후가 나타남에 따라 대응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연)에 따르면 최근 활화산인 백두산에서 화산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천지가 부풀어 오르는 등 심각한 화산분화 움직임이 잇따라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질연과 심재권ㆍ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15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학계ㆍ연구기관ㆍ언론ㆍ정부 부처 관계자 등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윤수 포항공대 교수, 부산대 윤성효 교수, 서울대 이현우 교수, 지질연 지강현 박사는 백두산 화산재해에 대한 분야별 연구현황을 발표한다.

이들은 이번 토론회에서 백두산 화산재해에 대한 과학적 접근 방법의 필요성 확산시키고, 인도주의적 대응책 마련을 위한 해결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질연 등에 따르면, 서기 946년 백두산 천지에서 `밀레니엄 대분화`가 발생해 남한 전체를 1m나 덮을 수 있는 양의 분출물이 쏟아진 바 있다. 특히 2002~2005년 사이 백두산 천지 근방에선 화산지진이 3000여 회 이상 일어났다. 이에 따라 천지가 부풀어 오르는 등 심각한 화산분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도 과거 백두산 화산분화 징후의 위험성을 제기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SNS를 통해 "인공적이든 자연적이든 백두산 및 핵 실험장 인근 지역에서 지진이 활성화되고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남북, 나아가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조사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문가들은 어떤 이유에서든 백두산 화산이 분화되면 2010년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의 1000배 이상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라고 덧붙였다.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은 "우리 민족 영산인 백두산의 화산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하루빨리 백두산 화산의 남북 협력연구를 활성화해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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